피클플러스의 심장을 설계하는, 백엔드 엔지니어 세이지 - 피클플러스 채용 홈페이지 피클플러스의 심장을 설계하는 백엔드 엔지니어 세이지.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어떤 고민을 거쳐, 어떤 기능을 만들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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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클플러스의 심장을 설계하는, 백엔드 엔지니어 세이지
피클플러스의 심장을 설계하는 백엔드 엔지니어 세이지.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어떤 고민을 거쳐, 어떤 기능을 만들었을까요?
👋 백엔드 엔지니어, 세이지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세이지,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피클플러스 개발팀에서 백엔드 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세이지입니다. API 설계와 개발을 주로 담당하고 있는데요. DB 및 인프라 관리 등 전반적인 백엔드 업무를 담당하면서, 피클플러스를 통해 파티형 구독 상품 외 다양한 서비스 기능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개발을 시작한 과정이 궁금해요. 언제, 어디서 시작하셨나요?
일반 사무직으로 일을 하면서 여러 툴을 활용해 업무 시간을 단축 시키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개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이후 자연스럽게 웹 개발로 관심이 옮겨가게 되어 개발자로 커리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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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클플러스에 합류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이미 잘하는 분야(파티형 공동 구독 서비스)에 안주하지 않고 여러 시도를 통해 확장하려는 모습을 보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 시도 속에서 여러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가며 회사와 같이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해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뉴 비즈 스쿼드에서 백엔드 엔지니어의 역할이 무엇인가요?
뉴 비즈 스쿼드에서 파티형 공동구독 외의 모든 서비스의 개발과 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쿼드 특성상 새로운 비즈니스 의사 결정에 도움이 되는 데이터를 추출 등의 업무도 같이 진행 하고 있습니다
피클플러스 백엔드 엔지니어로서 포지션에 가장 중요한 경험은 무엇이었을까요?
피클플러스는 3rd 파티 서비스로서 외부 상황이 갑작스럽게 바뀌는 경우가 많아서, 빠르게 문제와 해결 방법을 정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획자나 디자이너 등 다른 팀원들에게 잘 설명하는 능력이 더 중요한 거 같아요.
피클플러스에서의 백엔드 엔지니어 경험은? 🌟
피클플러스 백엔드 엔지니어는 주로 사용하는 기술 스택은 무엇일까요?
서버 프레임워크는 Python 기반의 DRF와 Node 기반의 Nest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다른 언어를 사용하여 확장된 개발 시각을 가질 수 있는 게 장점인 거 같아요.
피클플러스에서 맡은 프로젝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가 있으실까요?
앞으로도 제일 기억에 남을 거 같은 프로젝트는 지금 진행 중인 프로젝트입니다. 아직 출시 전이라서 구체적인 내용은 설명드리기 힘들지만, 여러 우여곡절을 겪으며 팀원들과 팀워크를 더욱 단단히 다진 계기가 된 거 같습니다.
사내 개발 문화나 코드 리뷰, 테스트, 배포 관련해서 소개해주실 만한 부분이 있을까요?
최근 정착시키려고 노력하는 스모크 테스트를 소개를 하고 싶어요! 스모크 테스트 도입 전에는 프론트 개발자와 백엔드 개발자가 서로 기능 개발이 끝난 뒤 바로 QA팀에 전달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프론트 개발자와 기능 개발이 완료하고 의도대로 잘 동작하는 지 확인 하는 과정을 통해 프로덕트에 대한 책임감이 높아지고, 기능 개발을 할 때부터 더욱 꼼꼼하게 기획을 체크하려는 습관이 생긴 거 같아요.
피클플러스에 이런 스택을 도입해 보고 싶다! 라는 목표가 있으실까요?
특정 기술 스택보다는 자동화된 데이터 수집 프로세스를 개발하고 싶어요. 반복적인 수집 작업을 자동화하면 데이터 품질을 일정하게 유지하면서도 분석이나 의사결정에 더 빠르게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특히 로그나 외부 API 데이터를 자동으로 정제·적재하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문화를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피클플러스에서 일한다는 것 💯
현재 스쿼드에 소속되어 있으신데, 어떤 분위기인가요?
정보의 편차가 없고, 진행상황이 투명하게 공유 되고 있어서 팀원들끼리 서로 신뢰하는 분위기가 있어요. 그래서 업무를 진행 할 때 옳은 방향으로 빠르게 결정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업무 중 ‘피클플러스에서 일하길 잘했다’고 느낀 순간이 있었다면 들려주세요.
함께하는 팀원들과 호흡이 잘 맞을 때 제일 많이 느껴요. 긴급으로 대응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해도 각자의 자리에서 일사분란하게 움직여서 해결했을 때 가장 뿌듯한 것 같습니다.
밸런스 게임, 새로운 개발 언어 도입하기 vs 새로운 기능 구현하기!
새로운 기능 구현하기! 새로운 기능은 개발이 완료되면 유저의 사용을 바로 볼 수 있어서 더 재밌습니다.
피클플러스의 설계자, 세이지가 그리는 미래 🍀
앞으로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으신가요? BE를 넘어 풀스택으로 나아가실 계획이 있으실까요?
백엔드 개발만 생각하는 개발자가 아닌 넓은 시각에서 문제를 기술로 풀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어요. 그런 의미에서 프론트 개발과 데이터 쪽으로도 관심을 확장 시킬 계획입니다.
피클플러스에 추가되면 좋겠는 제품이나 서비스가 있으실까요? 세이지의 구독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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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피클플러스 백엔드 엔지니어로 합류를 준비하는 예비 동료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다양한 경험을 원하신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지원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파티형 구독부터 제휴까지 여러 도메인을 모두 경험할 수 있으며, 다양한 인프라 환경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탄탄한 개발 환경과 신규 프로젝트로 피클플러스와 함께 성장할 백엔드 개발자분들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